세븐라이너 프라임 : 종아리 마사지기 추천

안녕하세요, 윰돌2입니다 :ㅇ

 

하루 종일 서서 일하시는 분들, 다리 부종이 심하신 분들, 힐을 자주 신으시는 분들은 종아리가 뭉친듯하고 다리가 부은 듯한 느낌을 이해하실 것 같아요.

 

오늘은 세븐라이너 프라임 3개월 사용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마사지적인 목적(?) 보다는 종아리 근육이 좀 풀어지고 얇아지지 않을까 하는 미용적인 목적이 더 크긴 했어요!

 

흠.. 사실 종아리가 날씬해지는 효과가 있는지는 정확히 비교가 안돼서 잘은 모르겠지만, 체중이 줄어든 이유가 크겠지만 종아리 치수가 좀 줄어들긴 했어요.

 

세븐라이너 프라임을 사용한지는 3개월 정도 됐는데, 원래 성격상 뭐 하나를 꾸준히 쓰지 못하는 스타일이지만.. 세븐라이너만큼은 구매하고 꽤 자주(일주일에 3-4번 정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세븐라이너 프라임(판매가: 147,000원)

세븐라이너 브랜드는 다리 마사지기만 해도 정말 모델이 다양하더라구요.. 커프가 포함된 모델도 있었구요.

저는 그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편인 세븐라이너 프라임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공식 사이트 판매가 기준 147,000원입니다!

몇 년 전쯤에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했던 세븐라이너 모델이 너무 오래돼서 정확히 모델명은 기억이 안 나지만, 종아리 압박감이 좀 덜해서 아쉬웠었거든요. 확실히 그동안 많이 리뉴얼이 되어서 그런 건지 온열 기능도 추가되고, 종아리가 조여올 정도로 시원한 마사지 기능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녁에 일과 마치고 돌아와서 오토로 15분 정도 마사지하면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든답니다.

세븐라이너 프라임은 온열 기능, 문지름 기능, 주무름 기능, 부푸름 기능(공기압), 오토기능이 있답니다.

 

저는 주로 온열을 틀어놓고 오토기능(주무름 기능과 문지름 기능을 15분 동안 번갈아가면서 종아리 마사지)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데일리로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다 보니, 더 자주 이용하게 되는 거 같아요.

결론 적으로 말씀드리면 추천이에요! 이 가격 대비(저는 최저가로 검색해서 14만 7천원보다는 더 저렴하게 구매했거든요) 꾸준히 사용하고 있으므로(만약 장롱템이라면.. 후회했겠지만요) 만족입니다!

 

날씬한 종아리를 위한 것보다는, 다리 부종 감이 심하신 분들, 다리 피로감을 풀고 싶으신 분들한테 추천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